헤븐 번즈 레드 모바일 RPG게임 플레이

 

헤븐 번즈 레드 소개 

 

 

안녕하세요 말풀입니다.

이번에 게임은 헤븐 번즈 레드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유명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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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 번즈 레드는 미소녀 전략 RPG게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일러스트, 캐릭터마다 더빙, 몰입을 위한 연출 등 감성 쪽을 강조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2022년 수상작이라고 말하니 감성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게임을 한다기보다는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게임하는 방식의 설명보다는 캐릭터의 소개와 그에 따른 더빙이 조화롭게 되어있고 캐릭터의 설정을 위한 장면의 연출이나 매력을 알려주기 위해 세밀한 묘사들이 게임에 녹아들어 가 있는데요. 전투는 보조역할의 느낌이 강합니다.

 

 

 

게임은 그래도 싸우는 재미가 있어야죠.게임성은 중요하니까요. 헤븐 번즈 레드는 적과 턴을 주고받는 턴제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합니다. 아무래도 캐릭터의 연출과 화려한 전투를 위해선 턴제 방식이 유리합니다. 스킬을 사용할 때 연출을 하나하나 다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전투 화면에서는 6명이 참가하지만 전방과 후방으로 나누어 3명이 직접 전투를 하고 3명은 후방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싸웁니다. 물론 캐릭터를 클릭하여 내가 원하는 자리 나 싸울 수 있도록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킬을 사용할려면 SP포인트가 필요합니다. 턴을 진행할 때마다 SP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븐 번즈 레드는 체력과 더불어 보호막이 따로 있어 보호막 게이지가 떨어지면 그 후에 체력이 줄어드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투가 지속되면 보호막은 회복되지만 체력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회복되지 않기에 캐릭터 교대를 통한 보호막을 관리하는 것도 전투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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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게임의 핵심은  영화나 소설방식의 스토리 풀어나가는게 콘텐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캐릭터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시간대별로 나누어 유저가 하는 행동들이 스토리 속 행동에 다 연관되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따른 인터페이스나 아이콘의 형태도 거기에 어색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선택지를 고르거나 사람을 웃기게 하는 요소들도 게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게임의 전반적인 느낌이 옛날 감성이 많이 들어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 스타일이지만 취향에만 맞다면 새로 나 온게임 중에 이만한 게임 없다고 봅니다.스토리중심에 감성에 이렇게 열중했는데 스토리가 누가 봐도 맛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가스 전문점 갔는데 돈가스가 맛없으면 먹을 게 없잖아요. 다행히 내용도 많고 스토리 평가는 대체로 좋다고 합니다. 알찬 게임인 거죠.

 

 

 

스토리중심 게임은 캐릭터를 가지고 싶잖아요?. 캐릭터를 뽑아야 하는데 헤븐 번즈 레드는 돈을 쓰시는데 살짝 버거울 수도 있습니다. 게임하시는 분들 이야기는 확률도 낮은 편에 속하고 캐릭터를 뽑을 때 최대 얼마까지 들 수 있는가를 보면 60만 원까지 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 중심 게임이다 보니 캐릭터가 게임사의 주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화를 잘 모아서 꼭 원하는 캐릭터를 뽑아주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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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리

 

헤븐 번즈 레드를 이야기해 봤는데요. 스팀과 모바일 둘 다 즐길 수 있는데 전투보다는 스토리중심으로 플레이하는 거라 모바일로 해도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본 유명 작가 '마에다 준'이라는 분이 참가해서 만든 작품인 만큼 그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한 데는 반가운 게임으로 다가올 겁니다.

 

취향의 차이만 있지 게임의 질은 높습니다. 다만 옛날 감성이 있으니 그거 감안하셔야 합니다. 뜬금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 소설 보듯이 게임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