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리뷰

아무나 글을 쓸 수 있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컴퓨터로 인터넷을 보다 보니 글을 쓰는 것에 관심이 생겼다. 자연스럽게 검색하는 공간의 대부분은 글로 가득하다. 이런 글들은 어떻게 쓰는 걸까?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진정성 있는 글을 써야한다

글을 쓴다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면 굳이 책이나 인터넷에 글을 쓸 이유도 없긴 하다. 그러다 보니 글을 볼 때 제일 중요한 제목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조심해야 할 것은 제목에 집중하다 보니 내용이 아무래도 빈약해질 수 있다는 거다.

 

일단 제목에 충분히 어울리는 내용을 써야 한다. 진정성이 있는 글을 써라고 하면 사실 기준이 모호할 수 있다.

우리는 기준은 없지만 무슨 느낌인진 알고 있다. 어떤 글을 봤을 때 ''정보가 유익하다'', ''내용이 많네''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게 진정성 있는 글을 썼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글을 읽을 사람이 편하게 보게 하기 위해 각종 흔적이 녹아 있을수록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잘 보이기 마련이다.

누가 봐도 공감을 할 수밖에 없는 노력이 들어간 글을 쓰는 것이 좋다. 이게 또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단어나 키워드를 잘 잡아도 글이 도움이 되는 내용이 별로 없다면 우리가 원하는 상위노출도 어렵고 지속하기 힘들다.

 

 

꾸준히 포스팅이 제일 중요하다

 

포스팅이 글을 쓴다는 의미인데 블로그에 글을 써보고 싶다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것이 제일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에서는 쉽게 쉽게 지나가던 글들이 막상 내가 글을 작성하려면 생각보다 노력이 들어간다는 걸 체감할 것이다.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점인데 단순히 일상 정도만 적는 블로그를 운영하겠다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해도 상관없지만 수익을 벌고 싶거나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으면 하는 목적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진정성을 더 녹이려면 시간을 많이 활용해서 글을 쓰게 될 것이다.

 

이 상황에서 많이 포기하기가 쉬운데 글을 쓰는 것을 어렵게 느끼게 되고 하루하루 꾸준히 글을 작성하는 게 부지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글을 쓰고 있지 않는 자신을 보게 될 거다. 하지만 질 좋은 글도 중요하지만 결국 글을 많이 써야 한다.

블로그의 글을 쓴다는 것은 다른 프로 작가처럼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초보로 시작하고 문학작품을 만들려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이지만 처음에는 연습을 해야 하는 건 공통점이다. 글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라서 일단 글을 많이 작성해서 올려봐야 한다. 너무 형식에 맞추어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면 안 된다. 그러면 하루에 하나의 글도 완성하기 버겁다.

 

자기가 주제를 정해서 자신한데 맞는 만큼 글을 작성하면 된다. 오히려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고 프로도 아니기에 부담을 갖지 않는 것이 당연한 거다. 조금씩 반복하다 보면 하루에 글을 하나 쓰는 것이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길 순간이 온다.

그러면 그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만큼 늘려가면 된다. 글을 2~3개씩 작성할 수도 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자신이 경험한 것을 주제로 가지고 쓰는 게 좋다. 자신의 경험은 누구도 알 수도 없고 똑같지도 않다. 내가 경험하여 해결하거나 도움이 될만한 게 반드시 있다. 누군가는 똑같이 고민하거나 아직도 해결 못한 상태에 놓여있는 사람도 많다. 그걸 잘 활용하면 내가 인식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블로그를 방문해 줄 것이다.

 

 

 

시작이 중요하다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책을 보고 있는데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글을 읽을 때는 쉽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글을 쓸려고 하니 신경 쓸 것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몇 시간을 고민하거나 글을 못쓰는 사람이 괜히 생기는 게 아니다. 그럴수록 쉽게 생각해서 글을 써야 한다고 조언하니 자신의 방식에 맞게 글을 쓰는 것을 늘려가는 게 장기적으로도 좋다고 본다.

 

내용도 길지 않고 도움이 되니 한번 글에 관심 있다면 구입해서 읽어보는 걸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