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으면 보이는 최악의 행동들

 

 

 

자신을 상처 주는 행동들

 

자존감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의 정도를 나타낸다.

 

현대 사회에서 환경적이나 인간관계에서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들이 정말 많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이런 행동들이 눈에  보이게 된다

 

1. 주변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게 된다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는 의미도 있는데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지 않고 상대방을 우선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나보다는 상대방이 어떤 평가를 하는지에 더 집중하게 된다.

 

 

2.타인에게 집착하고 애정을 많이 요구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사랑을 하고 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자존감이 낮으면 자신 스스로 사랑할 수 없어

다른 곳에서 사랑을 채우고 싶어 자연스럽게 인간 관계에서 애정을 과하게 요구할 수 있다

 

 

3. 힘든 일 괴로운 일 마음에 쌓아둔다

 

자기를 사랑하지않고 존중하지 않게 되면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무슨 일이 생기거나 자신이 힘든 일이 발생해도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자신의 감정이 잘못 되었다고 단정 짓고 그걸 가슴속에 쌓아둔다

하지만 이런 감정은 담아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을 더욱 아프게 만든다

 

 

4.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하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자신을 내버려 둔다

사람은 자기만의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을 상대방이 넘어서면 불쾌하거나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고 거절을 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낮아지면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약해지므로 그 기준을 잡기도 어렵고

 

기준이 있다 해도 상대방이 자신을 불쾌하거나 손해를 보게 만들어도 거절을 하기 쉽지 않게 된다.

남들은 당연한 행동이 그 과정이 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된다.

 

 

 

5. 사과를 자주 하게 된다

상대방이 보았을 때  미안한 상황이 아닌경우에도 사과를 자주하는 사람을 보았을때 이리 말한다

실제로 자존감이 낮아지면 사과를 자주 하게 된다. 하지만 나의 대한 믿음이 부족해진 결과

 

상대방이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부족하게 여기게 되어 모든 상황에서 쉽게 사과를 하게 된다.

결론은 내 마음에 자꾸 사과하게 만드는 이유가 있다.

 

 

6. 기계적인 공감으로 자기 주관이 없어 보인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 상대방의 말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거 아닌가?라는 의문을 품을 수 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말하는 공감이라고 느끼는 건 자신의 주관으로 판단해서 느껴지는 공감이다

누군가가 공감한데 했을 때 행동이 자신이 경험했거나 동의하거나 하면 거기에 따른 판단을 상대방은 눈으로 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자존감이 낮으면 자기 판단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마치 포장지는 있지만 안에 아무것도 없는 공감을 하게 된다.

이러면 상대방은 공감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공감 안 하는 걸 알게 된다.

 

 

 

 

나는 왜 자존감이 낮은가?

 

자존감이 낮을 때 하는 대표적인 행동들을 알아보았다.

 

자존감은 낮은 이유는 대체로 환경과 어릴 때 관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에게 이야기도 못해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흔하게 보인다

 

삶을 살아가는데 자존감은 나를 지킬 무기이며 소중한 존재다.

 

이런 자존감이 왜 나는 낮아졌고 어떻게 하면 높아지게 만들지 궁금하지 않은가?

 

눈에 보이지 않고 관심 가지기 어렵기 때문에 그저 물처럼 흘러가버려 내 마음에 응어리만 남아 있는 사람이 많다.

 

 

다음 글에서 어떻게 자존감에 대한  풀이를 해보겠다

 

 

 

 

2023.06.06 - [사람이야기] - 자존감과 자신감 초보도 알기쉽게 구분하는법